

일본여행을 가면 술을 사오는 분들도 참 많아요.
위스키도 면세점 등에서 사면 저렴하기도 하고 일본 위스키도 있어서 그런 술을 찾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케를 종종 사곤 하는데 사실 일본에서 사케라고 물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사케와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일본에서의 사케와 우리가 생각하는 사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한국에서 사케는 ‘일본의 술’이라는 뜻!
우리나라에서는 사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일본의 술이라는 의미로 쓰여요.
이자카야에서도, 주류점에서도 사케라고 하면 알아들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편이에요.
하지만 일본에서 사케는 술 전체를 뜻하는 말
하지만, 일본에서 사케(酒)라고 하면 술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맥주도, 위스키도, 하이볼도 모두 포함하는 말이에요.
예전에 구마모토에 갔을 때, 드럭스토어에 가서 ‘사케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여쭤보니 어떤 술을 말하는지 몰라서 헷갈렸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케는 일본에서는 니혼슈(일본주)!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사케를 찾으려면 일본에서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니혼슈(日本酒, にほんしゅ)라고 불러요.
말 그대로 ‘일본 술’이라는 의미에요.
일본에서 식당에서도, 주류점이나 드럭스토어, 면세점에서도 사케를 찾으려면 니혼슈를 찾으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
지역의 술을 뜻하는 말은 ‘지자케’
하나 더!
소도시나 지방으로 여행을 가면 이왕이면 현지 술도 맛보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지역 술이라는 뜻으로 ‘지자케(地酒, じざけ)’를 요청하면 돼요 ☺️
좁게는 해당 도시나 마을부터 넓게는 해당 현(우리로 치면 경기도, 강원도처럼 도 단위로 보면 편해요)에서 생산된 술을 이야기해요.
지자케는 지역의 작은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서 이왕 소도시나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면 한 번쯤 지역의 술을 맛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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