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 못타이나이 수박맛,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을 사용한 사와! | 재팬하루 사와컬렉션

작년 6월 쯤에 후쿠오카에 갔을 때 봤던 ‘빙결 못타이나이 퐁칸’.
감귤맛이 나는 츄하이였는데 브랜드 스토리도 좋고 맛도 은은한 감귤맛에 탄산감 가득한 청량한 느낌의 맛이라 좋았어서 기억에 남는 츄하이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마쓰야마에 갔을 때 발견한 또 다른 못타이나이 제품!

이번에는 수박맛이었는데 1탄의 배는 요코하마의 배 ‘하마나시’, 2탄의 퐁칸(감귤)은 고치현의 감귤이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특정 지역의 과일이었어요!

이번 수박은 야마가타현의 ‘오바나자와 수박’을 사용한 츄하이라고 해요.

의외로 사와 색깔은 투명한 색이었어요.
(수박색일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던 것…!)

사와에서 수박향도 은은하게 나고 맛도 수박맛이 은은하게 나는 느낌인데,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마치 수박화채를 먹는 느낌과도 비슷했어요.(수박맛에 탄산이 더해져 있으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번 사와도 꽤나 만족스러운 느낌이었네요 ☺️

기린 빙결 못타이나이 오바나자와 수박(キリン 氷結®mottainai 尾花沢すいか)
🍶 알코올 도수: 4% 350ml
📆 구입시기: 2025년 6월
📍 구입장소: 로손 마쓰야마 오카이도 2초메점(시코쿠 마쓰야마)
💰 구입금액: 210엔
🔗 제품소개 페이지: https://products.kirin.co.jp/alcohol/rtd/detail.html?id=8346


못타이나이…?

못타이나이(もったいない)란 일본어로 아깝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이름을 사용한 것에는 이유가 있어요!

💦 맛에는 이상이 없지만 사이즈나 표면의 흠집 등 출하하여 판매할 수 없는 과일들을 원래는 각 농가에서 소비하거나 폐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는 ‘못난이 과일’이라고 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폐기하지 않고 조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 이런 과일들을 폐기하는 것은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손실인데, 그런 점에서 착안한 것이 이 ‘빙결 못타이나이 프로젝트’에요!

📌 기린에서는 이러한 과일들을 찾아내어 빙결이라는 츄하이로 만들어 상품화시키고 이런 과일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기업의 사회공헌과 비슷한 성격의 이 프로젝트는, 1캔이 팔릴 때마다 1엔을 과실 농가 지원에 쓰이고 그 외에도 오프라인 이벤트, SNS 이벤트 등으로 모아서 기부금으로서 농가의 지원에 사용한다고 해요.

​🔗 KIRIN: 빙결 mottainai 브랜드 스토리
https://www.kirin.co.jp/alcohol/rtd/hyoketsu/brand_action/

🥤 사와 또는 츄하이라고 하는 것은 술의 일종으로 레몬맛, 매실맛 등 다양한 맛을 첨가한 탄산술이에요!

🍹 도수가 4~9%로 다양하고, 술이라는 느낌보다는 탄산음료에 가까운 느낌으로 인해 술에 약한 사람들은 금방 취할 수도 있는 술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도수 9%면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반적인 맥주의 2배 정도의 도수인데, 물론 마시면서 알콜의 맛을 느낄 수도 있지만 탄산음료같은 느낌에 비해선 도수가 높은 편이라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을 가면 맥주보다도 자주 찾는 술인데,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기 힘들고 특유의 청량감이 괜찮아서 자주 찾는 편이에요.

💡 지금까지 경험해 본 츄하이/사와들을 하나씩 풀어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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