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찾은 물 없이 씹어먹는 소화제, 오타이산 츄어블

해외여행을 갈 때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약과 똑같은 약을 구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급하게 찾으려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서 몇 가지 약을 상비약으로 챙겨다니곤 해요.

저 같은 경우엔 먹는 약으로는 소화제,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근육통약을 주로 챙겨요.

물론 일본에서 여행을 할 때는 위의 4가지 모두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일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실제 사용사례도 많아서 어렵지 않게 약을 구할 수 있긴 해요 😅


그 중에 소화제인데, 여행 중에는 평소보다 다양한 음식을 먹기도 하고 조금 더 많이 먹기도 해서 그런지 가끔씩 소화제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물론 여행 중에는 가방에 물을 챙겨서 다니는 일이 많다 보니 곤란할 일이 별로 없긴 한데 이번에 여행을 하다가 ‘물 없이 씹어먹는 소화제’를 보게 되어서 사서 먹어봤어요 ☺️

오타이산(太田胃散)의 제품인데, 일본에서는 캬베진(キャベジン)과 함께 대표적인 위장약 브랜드에요.

브랜드 자체는 유명하기도 하고 캬베진도 오타이산도 먹어봤었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서는 나름 믿고 있었어요.

돌아다니다가 드럭스토어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지퍼백으로 된 포장인데, 한 봉지에 18알이 들어있는 형태에요.

손에 올려놓으면 이 정도 사이즈!

맛은 레몬라임맛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소화제가 필요할 때 먹어보니 실제로 은은한 맛이 나는게 괜찮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약은 약인지 약 특유의 맛이 끝에 느껴지면서 조금은 떫은 느낌도 느껴져서 ‘역시 약은 약이구나’ 싶었어요 😅

거기에 끝에 민트캔디를 먹은 것처럼 화한 느낌도 느껴지는 게 민트캔디를 먹은 것 같은 느낌도 같이 느껴졌네요.

그래도 크게 거부감이 드는 맛은 아니기도 하고 물 없이도 이물감이 남지 않는 느낌이라 괜찮은 제품 같아요.

소화제 효과도 일반적인 소화제처럼 꽤나 괜찮은 것 같았어요.

지퍼백 포장에 부피도 크지 않아서 지금 상비약통에 들고 다니는 소화제 대용으로 챙겨도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 제품을 챙겨 다녀 볼 생각이에요 ☺️

👍 여행 중 상비약으로 챙겨 다닐 소화제가 필요했는데, 조금 더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소화제를 찾고 있었다면 추천!

📆 구입시기: 2025년 7월
📍 구입장소: 마츠모토키요시 미나텐진점(큐슈 후쿠오카)
💰 가격: 880엔
🔍 무게/개수: 18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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