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백팩이나 옷에 음식 냄새가 밸 때, 의외로 꽤 신경이 쓰이곤 해요.
그래서 평소에 20~30ml 정도 되는 스프레이 공병에 페브리즈를 넣어서 휴대하곤 해요.
일본여행 때 호텔에 보면 탈취제가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탈취제에 따라선 냄새가 좋지 않은 경우도 가끔 있었어서 가능하면 개인 물품으로 챙겨다니게 되었어요.
‘오사카에서의 15일’ 여행을 할 때, 저녁으로 냄새가 꽤 있는 음식을 먹었더니 다음 날 옷과 가방에서 냄새가 그대로 배어있더라고요… 😅
옷은 세탁 가능한 옷은 세탁을 하고 그렇지 않은 옷과 가방은 가져간 페브리즈로 뿌려봤지만 냄새가 제대로 배었는지 냄새가 빠지질 않았어요…
그렇게 어떻게 냄새를 빼야 하나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봤던 섬유탈취제를 사서 써보자는 생각으로 근처 드럭스토어에 갔었어요.


그렇게 찾은게 이 란도린!
제일 기본적인 향이라 생각되는 ‘클래식 플로럴’ 향이었는데, 처음에는 어떤 향일지, 저에게 맞는 향일지 몰라서 작은걸 사려고 했는데 다행히 40ml짜리 제품이 있었어요.


제품은 이런 식으로 각진 형태의 통으로 된 스프레이에요.
가방에 넣어두기도 좋았고 원래 들고 다니던 페브리즈 스프레이와 사이즈도 비슷해서 괜찮겠다 싶었어요.
🌸 제일 중요한 건 향인데, 향은 페브리즈보다는 꽤나 강한 편이에요.
원래 향수 같은 걸 쓰지 않다보니 비슷한 향을 생각하긴 어렵지만 꼭 디퓨저에서 날 법한 강한 향이에요.
(물론 디퓨저도 은은한 향은 있지만 그래도 디퓨저 원액의 향은 꽤나 진한 편이니까요 ☺️)
⏳ 그리고 페브리즈보다 향 지속력이 길다는 점!
뿌리고 나서도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향이 남아있었어요.
✅ 그럼에도 냄새를 빼는 탈취제로서의 효과는 확실해서 저에게 있어 향이 강하긴 해도 페브리즈로도 빠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비상용 느낌으로 캐리어에 하나 넣어두고 다니는 물품이 되었어요 ☺️
(40ml 제품이라 부피도 크지 않고 향이나 지속력이 강하다 보니 여러 번에 걸쳐서 많이 뿌릴 필요가 없어서 이 정도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 세탁이 곤란한데 페브리즈 정도의 탈취제로도 빠지지 않는 냄새가 밴 옷이나 가방이 있다면, 이 제품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향이 강하다고 느끼는 것이라 의외로 이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으니 향이 강하다는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세요 ☺️
란도린 섬유탈취제 클래식 플로럴향 40ml
📍 구입장소: 고쿠민드럭 난바워크점(간사이 오사카)
💰 가격: 360엔
🔍 무게: 4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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