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귀국 전, 마지막으로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공항 출국장 면세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가면 시간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하기도 하고 공항에서 할 일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출국장 면세점을 구경하는 일이 꽤 있는데, 처음 간 공항이라면 더욱 ‘어떤 것을 팔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훑어보기도 해요.
이번에 마쓰야마 공항에서 귀국할 때, 출국장 면세점에 어떤 것들을 팔고 있나 구경해봤는데 마쓰야마 공항에서 귀국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봤어요 ☺️
(최대한 자세히 담아본다고 이리저리 살펴보긴 했는데 미처 담지 못한 부분도 있으니 그 점은 양해해주세요 😅)
📆 6월에 방문했어요!
😅 지방공항이라 규모는 아담한 면세점

마쓰야마 공항 자체가 크지 않기도 하고 하루에 있는 국제선 비행기가 3편 뿐이라 크지 않은 게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위의 마쓰야마 공항 평면도를 보면 빨간 사각형이 국제선쪽인데, 그 안에 3이라고 적힌 작은 빨간색 사각형이 출국장에 있는 면세점이에요.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출국장 면세점에서 어떤 걸 파는지, 얼마에 파는지 안다면 미리 시내에서 살 수도, 아니면 가볍게 공항으로 와서 살 수도 있겠죠? ☺️
그래서 분류를 나눠서 정리해봤어요!
📍 마쓰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간식들!

제일 처음으로 마쓰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간식들!
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로 주거나 여행 후에 여행을 떠올리며 먹기 좋아서 하나 정도는 사곤 해요.
마쓰야마 시내에서도 파는 팥 앙금이 들어간 롤케이크 형태의 타르트!(타르트라고 부르더라고요)

도고온천 본관 근처에서도 봤던 ‘이치로쿠 타르트’인데 여기에도 있네요 ☺️
박스에 인쇄된 도고온천과 마쓰야마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귀여워서 하나 사봤어요.

그리고 귤 맛이 나는 과자…?
뭔지 자세히는 못 봤네요 😅

왠지 모르겠지만 마쓰야마 특산품들 사이에 있는 도쿄샌드… 😅
🍪 과자류(쟈가포쿠루/포키 등)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 과자들!
친숙한 제품들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죠 ☺️

감자튀김 모양의 과자, 쟈가포쿠루에요.
오리지널인 빨간 상자와 가리비맛인 파란 상자가 있네요.

로이스 초콜릿인데, 왼쪽 뒤편에는 우리가 아는 로이스 생초콜릿도 있었어요.
너티바 초콜릿이나 로이스 감자칩도 있어요.

위아래 부드러운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이 있는 ‘시로이코이비토’도 있어요.


이건 도쿄바나나인데, 우리가 아는 크림 들어간 도쿄바나나가 아니라 ‘도쿄바나나 파이’에요.
크림 들어간 부드러운 도쿄바나나를 생각하고 먹으면 당황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다양한 맛의 비싼 포키들!
메론맛 포키도 찾아다닐 땐 없었는데 여기에 있네요 😅
메론맛 외에도 딸기맛, 말차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맛을 한 곳에서 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지만 곤약젤리도 있었어요!)

그리고 딸기맛과 복숭아(백도)맛 킷캣!
그 옆에는 말차맛 킷캣도 있었어요.
🍶 주류(사케)

술 중에선 주로 사케류가 많은 느낌이었어요.
사실 위스키쪽은 살펴만 보고 관심은 크게 없었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않기도 했네요.
닷사이는 나름 종류별로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 외에 지역 사케라 할 수 있는 ‘지자케’들도 있었어요.

박스도 디자인이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서 한 병 사왔던 ‘이시즈치’

이건 도자기 잔에 담긴 사케였어요.

에히메현의 마스코트 캐릭터 ‘미컁’이 그려진 유리잔 사케도 있었어요 ☺️
(맛은 무난했는데 디자인 때문에 산 제품이에요 🤣)

그리고 캔에 담긴 캔사케도 있었는데,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이라 두 캔 정도 샀었어요 ☺️
(이제 국내에 들어올 때 면세 기준이 술 병 수 제한이 사라지고 2L 제한만 있어서 이런 작은 사케들을 선물용으로 여러 캔 사는 것도 맘 편히 살 수 있게 되었네요 ☺️)

보이는 술 중에 조금 특이해보이는 술이 하나 있다면 산토리에서 나온 야마자키 매실주가 있네요 ☺️
🎈 기념품(마그넷/인형 등)
그리고 기념품이라 할 수 있는 마그넷이나 인형들!


💦 드럭스토어에서 팔 법한 제품들은 딱히 없는 것 같았어요…
완전히 하나하나 다 본 게 아니라서 확실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드럭스토어에서 볼 법한 제품들은 거의 없는 느낌이었어요.
선물용 과자나 간단한 기념품, 술 등을 산다면 공항 면세점도 괜찮겠지만 드럭스토어나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들은 미리 시내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 마쓰야마 공항 출국장에는 식당은 없어요!
‘공항 출국장에서 식사를 해야지’라는 생각이라면 출국장으로 나가기 전에 식사하고 나가는 걸 추천해요.
출국장에는 식당이 하나도 없어요… 💦
공항 1층에 체크인 카운터들이 있는 곳 옆에 우동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그나마 식사할 곳이에요.

출국장에는 위와 같은 음료 자판기 하나, 과자류가 있는 자판기 하나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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