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로 올라오는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 쯤이라 점심으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원래 아침식사로 주로 방문했던 야요이켄에서 점심을 먹어보기로 생각했어요.
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메뉴도 무난히 괜찮은 곳이기에 점심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문해봤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야요이켄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과 주문하는 방법 등은 아래 글로 적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일본여행 중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간단한 일본식 아침식사, 야요이켄 | 재팬하루
📍 오늘의 스팟!
야요이켄 치쿠시구치점
やよい軒筑紫口店
🚃 가는방법: 하카타역 치쿠시구치(동쪽출구)에서 걸어서 약 3분 정도!
⏰ 영업시간: 06:30~23:00
야요이켄 공식 사이트
전국적으로 있는 지점이라 그런지 메뉴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지 현 단위로 나누어놓았어요!
4번? 5번? 꽤 많이 방문한 장소, 야요이켄

처음 후쿠오카로 여행을 갔을 때 이후로 매번은 아니어도 종종 방문했어서 이 지점만 해도 벌써 4번째인지 5번째인지 모를 정도로 방문했기에 익숙함마저 느껴지는 곳이에요 ㅎㅎ
하카타역에서도 가깝고 아침일찍 열기도 해서 아침식사하기에 좋은 장소라 나름 애용하는 장소!
이번에는 가고시마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오자마자 점심시간이라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해봤어요.

(주문방법은 어렵지 않긴 하지만 궁금하시다면 글 상단에 적어놓은 글을 참고해주세요 👍)
주로 아침식사를 먹으러 방문했기에 점심식사는 꽤나 드문 일인데, 미리 어떤 메뉴가 있나 찾아보다가 관심이 가는 메뉴가 하나 보여서 그걸로 주문하자는 생각으로 왔어요.

감칠맛 짬뽕과 가라아게 정식(コク旨ちゃんぽんとから揚げの定食)이라는 메뉴인데, 진한 흰 국물에 더해 가라아게도 2개 같이 있는 메뉴라서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해봤어요.
마침 아침부터 내내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서 따뜻한 국물 조합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자리에 앉아서 점원분이 오시면 주문서를 전달해드리고 메뉴가 나올 때까지 물 한 잔 떠와서 마시면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의 메뉴: 감칠맛 짬뽕과 가라아게 정식

잠시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메인메뉴라 할 수 있는 흰 짬뽕!
리뷰에 따르면 나가사키 짬뽕과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나가사키 짬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인지는 애매하지만 조금은 다르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돼지고기에 이런저런 야채들, 면까지 있어서 먹기엔 꽤나 괜찮았어요.
다만… 자주 느끼지만 일본에서 먹는 음식들 중에 짜게 느껴지는 메뉴도 꽤 많아서 이것도 조금 짠 느낌도 있긴 했어요… 😅

그리고 가라아게!
맨 처음에는 모습만 보고 닭강정이나 순살치킨 느낌 정도로만 생각할법도 하지만 식감이 조금은 다른 느낌이에요.
튀김옷이 그렇게 두껍지는 않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느낌의 치킨이에요.
예전에 친구랑 같이 여행할 때 친구가 야요이켄에서 아침부터 가라아게 정식을 시키길래 어떤 맛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맛보니 아침부터 먹으면 든든해지는 맛일거 같아요.

그렇게 식사 끝!
원래는 조금 더 천천히 먹고 싶었지만, 코인로커에 짐을 보관한다는게 제대로 보관이 되질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천천히 먹기엔 마음이 먼 산에 가 있어서 비교적 급하게 먹었네요… 😅
꼭 아침식사가 아니더라도 점심식사나 아니면 늦은 점심 정도로 맥주 한 잔과 함께 곁들여도 괜찮을 것 같은 식당이라 앞으로도 꽤나 애용할 것 같아요 ☺️





댓글을 남겨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나요? 언제든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