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미야자키에서 벚꽃을 보러 미야코노조로 와서 간논이케 공원을 구경하고 미야코노조역으로 돌아와서 점심으로 회전초밥도 먹었는데 열차 시간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어요… 😅
남은 시간동안 뭘 할까 고민하다가 역 근처에 쇼핑몰인 이온몰이 있기에 이온몰을 구경이나 할까 생각하고 방문해봤어요!
📆 3월 말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이온몰 미야코노조 에키마에
イオンモール都城駅前
📍 위치: 미야코노조역 근처
🚃 가는방법: 미야코노조역에서 걸어서 약 5분
⏰ 영업시간: 10:00~20:00
이온몰 미야코노조 에키마에 홈페이지
미야코노조역 근처에 있는 이온몰!

미야코노조역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면 쇼핑몰인 이온몰이 있어요.
이온몰을 제대로 구경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마침 시간 여유도 있겠다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걸어가는데 마을 버스가 보이는데 정말 아담한 사이즈의 마을버스네요 ☺️
이런 작은 버스인데도 앞문과 뒷문이 모두 있는 구조라는 게 신기했어요.

이렇게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에도 벚꽃이 있네요 ☺️


이렇게 이온몰 도착!
💬 재팬하루 TMI ~이온과 이온몰~
일본여행을 하면서 종종 보이는 ‘이온(AEON)’!
이온그룹은 일본 최대의 유통 기업인데, 이온 브랜드를 달고 있는 곳들도, 그렇지 않은 곳들도 많아서 여행 중에 알게 모르게 이용할 일이 많아요.
(ATM으로 익숙한 이온은행, 편의점인 미니스톱이나 드럭스토어인 웰시아, 슈퍼인 맥스밸류나 더 빅 등이 있어요)
그 중에서 이온과 이온몰이 대표적인데, 자칫 비슷할 수도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이온은 ‘슈퍼마켓’, 이온몰은 ‘쇼핑몰’이에요.
이온몰 내에는 이런저런 매장들이 같이 있는데 이온몰 내에 슈퍼마켓인 이온이 같이 있기 때문에 이온몰이 조금 더 큰 규모라고 보면 편해요.
이온몰 자체가 슈퍼마켓인 이온보다는 규모가 큰 편이라 도시 외곽에 주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MUJI부터 구경해보자!


이온몰 내에 있는 매장 중에 MUJI가 제일 먼저 보여서 MUJI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
타이머가 있어서 보는데 뒷판에 자석이 붙어 있어서 냉장고에 부착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테두리를 돌려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인데, 돌리는 느낌이 꽤나 부드러워서 괜찮아보였지만… 타이머 하나가 약 2만원(1,990엔)이라 조금 고민이 되었어요 😅

국내 무인양품에서 4,900원에 살 수 있는 피넛초콜릿도 여기에선 290엔!
거의 반값 느낌이라 사고 싶긴 하지만 이번 여행은 아직 절반도 넘게 남아서 여기서 뭘 사면 가방이 무거울 것 같아요… 😅




크라프트지 재질의 봉투에 동물이 귀엽고 심플하게 그려진 봉투!
이런 봉투를 쓸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사고 싶어지는 걸 보면 또 쌓여갈 물품이 늘어가네요… 😅


이건 고체치약!
치약은 항상 쓰는 걸 쓰다보니 무슨 맛일지 몰라서 사진 않았는데 이런 아이디어 상품 느낌의 제품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
쇼핑몰 중앙에 있는 직원모집 게시판

이온몰 내에서 돌아다니며 본 신기한 것이 하나 있다면, 쇼핑몰 내의 직원 모집 공고를 모아놓은 판넬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모아두면 구인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구직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
신발도 구경하고, 봉투도 구경하고…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보는데 옆의 삼선과 상단의 라인이라는 디자인은 같은데 색 조합이 여러가지인게 구경하기에 재미있었어요.
그 중에서 꽤나 괜찮아보였던 이 제품!
하얀 신발은 때 탈까봐 잘 신지 않는 편인데 구경할 때는 확실히 흰 신발이 예쁘긴 하네요 🤣

봉투 중에서 조금은 인상적인 봉투를 봤는데, 입학축하봉투였어요.
아래에 초등학생들의 학교 가방인 란도셀 디자인과 함께 벚꽃, 그리고 ‘입학축하’라고 적힌 심플한 디자인의 봉투였는데 입학축하 봉투라는게 신기해서 잠시 구경했네요.
홋카이도에서 봤던 흰오목눈이 캐릭터 굿즈들


매장들을 구경하다가 문득 눈에 띈 이 곳!
홋카이도에 가면 자주 보이는 흰오목눈이 캐릭터인 ‘시마에나가’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굿즈들이 모여있는 코너였어요.
홋카이도와는 완전히 멀리 떨어진 큐슈에서 이 캐릭터를 보니 반갑네요 ☺️


젓가락부터 보냉백, 파우치 등 피크닉에서 쓰기 좋은 물품들이 잔뜩 있었어요.

그 중에 신기해보여서 봤던 이 제품!


뭔가 했더니 접이식 휴대용 방석이에요 🤣
330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다이소 정도 가격에 캐릭터도 그려진 휴대용 방석이라 나름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가챠샵도 구경하고 가챠도 해보고!
몰 내에 가챠샵도 몇 곳 있어서 구경해봤어요.














이렇게 다양한 가챠들을 보면서 마음같아선 다 뽑고 싶지만 그 중에 몇 개만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뽑아봤어요.


그렇게 뽑은 이 가챠!
비상버튼과 전화버튼인데, 누르면 소리도 나는 가챠에요 🤣










다시 구경하다가 또 다른 가챠샵이 보여서 보는데 그 중에 또 소리나는 가챠가 보여서 하나 뽑아봤어요.

기차에서 문이 닫힐 때 나는 소리가 나는 버튼이에요 🤣
어디에 쓸 진 몰라도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그런 것이 가챠의 묘미 아닐까 싶어요.

꽃다발, 돈다발, 사탕다발 등을 봤지만 우마이봉다발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

색감도 디자인도 괜찮은 미니 파우치도 구경하며 아이쇼핑의 시간을 즐겨요.
충전기도 구경해봐요



중간에 전자제품 판매하는 매장도 있어서 충전기도 구경해봤어요.
여행할 때는 국내에서 쓰던 충전기를 쓰려면 돼지코라 불리는 변환어댑터를 꽂아야 하는데 이걸 사면 돼지코 없이도 바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최근에는 어떤 충전기들이 있나 봤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
(이미 이런 충전기를 하나 가지고 있고 여행 때 쓰는 중이라 살 필요는 없었지만요 🤣)
일본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어느정도 아이쇼핑도 마쳤겠다, 잠시 쉬려고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배스킨라빈스가 보이네요.
아직 일본에서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본 적이 없는데 한 번 도전해볼까요.

새로나온 맛이라고 적힌 ‘말차 브라우니’맛이에요.














그 외에도 다양한 맛이 있는데 우리나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도 있는가 하면, 일본에서만 보이는 메뉴도 있네요.

다양한 맛을 살펴봤지만 역시 새로나온 것과 한정판은 못 참죠 🤣
새로운 맛이라고 하는 말차브라우니 맛을 골랐어요.
‘스몰 콘’으로 280엔, 그리고 ‘와플 콘’을 추가해서 40엔 추가, 그래서 320엔이에요.
예전에 교토에서 한겨울에 먹었던 말차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맛인데, 초코맛이 더해진 느낌이라 초코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좋았네요 ☺️
공차, KFC, 롯데리아 등 우리나라에도 일본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꽤 있는데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구경’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온몰에서의 휴식 겸 아이쇼핑은 끝!
이제 역으로 가서 가고시마까지 내려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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