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에서 먹는 아침식사, 야요이켄

📆 11월에 방문했어요!


아침식사를 먹으러…!

시청을 나와 아침을 먹으러 가요.

어제도 느낀 점이지만 이렇게 곳곳에 주차장이 있네요.

바닥에는 지도가 그려져 있는 동판이 있네요.

아까 시청으로 가면서 본 소화전 외에도 그림이 그려진 맨홀 뚜껑이나 바닥의 돌 블록 등 바닥에 그려진 것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어요 ㅎㅎ

어제 저녁을 포장한 곳을 지나서 들어가요.

일본에서는 위와 같이 건물과 건물 사이에 지붕을 만들어 둔 아케이드? 상점가가 많이 보이는데 확실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도 실내처럼 돌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아 그런 것은 좋을 것 같아요.


야요이켄에서 아침식사

오늘의 아침식사를 해결해 줄 식당 ‘야요이켄’이에요.

딱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도착했네요.

여기는 그동안 방문했던 다른 지점에 비해 늦게 문을 여네요.


이 식당은 프랜차이즈라 이곳 외에도 후쿠오카, 도쿄 등 여러 도시에 있어요.

처음 이 식당을 접한 것이 2018년 10월인데, 당시 묵던 호텔 근처에 아침식사할 만한 곳을 찾다가 찾은 곳이었어요.

일반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밥, 미소된장국, 샐러드, 계란후라이, 소세지, 김 정도로 간소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편한 식단이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아침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남겼던 곳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호텔 조식을 먹었었는데 원래 배가 큰 편이 아니기도 한 데다가 아침식사를 잘 먹는 편이 아니어서 매번 아깝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던 중에 호텔 조식을 대체할만한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조식 없이 아침식사를 찾았던 것이 2018년 10월이었는데 그때 찾았던 식당이라 더욱 인상 깊기도 해요.

물론 그 뒤로 몇 번을 더 여행을 다니며 일본에선 아침식사를 할 곳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규동이나 우동 등 가벼운 메뉴라면 웬만한 도시에선 아침식사를 여는 식당이 없어서 굶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무튼 이번에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 주변에서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다 보니 마침 있어서 방문하고자 미리 위치를 알아두었어요.


식권 자판기로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식당을 온 게 2019년이라 그런지 그 사이에 주문하는 기계가 바뀌었네요.

일본어가 기본이지만 영어도 지원하고, 원래는 현금만 가능했는데 위와 같이 카드 결제도 가능해졌네요.

주문을 하고 카드결제를 해봤어요.

카드결제를 하면 카드영수증과 식권이 나오네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식권을 반 찢어서 회수해가요.

야요이켄 매장이 지점마다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매장 규모는 제각각이에요.

여기는 그래도 큰 편이라는 느낌이에요.

제가 주문한 ‘고등어 소금구이 조식’이에요.

이전에 자주 주문하던 ‘계란후라이 조식’에서 벗어나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제가 생선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친구가 시킨 메뉴는 ‘가라아게 정식’이에요.

‘가라아게 정식’과 ‘특 가라아게 정식’이 있는데 각각 720엔과 890엔이에요.
이 메뉴는 조식메뉴가 아니라 조식시간이 아니라도 언제든 주문 가능해요.

야요이켄은 미소된장국과 밥이 리필이 가능한데 이번에도 리필을 할 일은 없었어요.

잘 먹고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쿠로카와 온천으로 가는 버스시간 전까지 구마모토 구경을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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