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일부 지자체에서 숙박 시에 숙박세라는 이름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어요!
일본 전국에서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별로 도입하는 세금이라 부과하는 지자체에 한해서 숙박세를 내야해요.
각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도입을 결정하는 방식이라 숙박세를 내는 도시들과 도입 시기는 제각각이에요.
내년 4월부터 히로시마현에서 숙박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해서 해당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 참고로, 숙박세는 외국인 대상이 아닌 일본 내에서 숙박세가 부과되는 도시에 숙박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적용되는 세금이에요.
❓ 히로시마…? 어디에 있는 도시인가요?
히로시마는 일본 주고쿠지방에 있는 도시에요.
주고쿠지방 중에서 북쪽은 산인, 남쪽은 산요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히로시마는 그 중에서 산요지방에 속한 곳이에요.
히로시마시는 주고쿠 지방에서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해요.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유명한 것은 원폭을 맞은 도시라는 점인데, 그래서 히로시마 시내에서 원폭돔이나 평화공원과 같은 곳들은 히로시마에 갔다면 한 번 쯤은 가보게 되는 곳이기도 해요.
그 외에 근교도시에 바다 위에 떠 있는 토리이⛩️로 유명한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미야지마, 느긋한 작은 바닷가 도시 ‘오노미치’, 토끼섬으로 유명한 ‘오쿠노시마’, 옛스런 느낌이 느껴지는 ‘다케하라’ 등도 있어요.
인천에서의 직항편도 있지만, 마쓰야마에서 배를 타고 갈 수도, 오카야마나 후쿠오카, 오사카에서도 갈 수 있기도 해요.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간다면 약 1시간 30분,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간다면 약 1시간 정도 거리이기도 해요.(물론 신칸센을 타고 간다면 비용이 꽤나 들지만요… 😅)


⚠️ 숙박세를 낼 곳은 히로시마시가 아니라 히로시마현이에요!
이번에 숙박세를 부과하게 되는 곳은 ‘히로시마시’가 아니라 ‘히로시마현’이에요!
히로시마시는 히로시마현에 속한 도시인데, 히로시마현은 히로시마시보다 넓은 행정구역이에요.
히로시마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오노미치, 미하라, 후쿠야마, 미야지마, 다케하라 등의 히로시마현 내에 있는 다른 도시들도 숙박세를 내야 해요!
💰 히로시마 숙박세, 얼마를 내야할까?
1박 기준으로 1인당 숙박요금에 따라 0엔부터 200엔까지의 숙박세를 내야 하는데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200엔의 숙박세를 낼 것으로 보여요!
| 숙박요금 (1인 1박당) | 숙박세 |
|---|---|
| 6,000엔 미만 | 0엔 |
| 6,000엔 이상 | 200엔 |
📆 언제부터 숙박세를 내야할까?
현재 시점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면, 2026년 4월부터 히로시마현의 숙박시설에서 숙박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해요.
🔍 숙박세를 내는 다른 도시들!
이번에 도입을 예정한 미야기현 외에도 일본에는 숙박세를 내는 도시들이 점차 생기고 있어요.
현재 기준으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이 있는데 일본에서 숙박세를 내는 도시들을 정리해놓은 글을 참고해주세요!
일본여행 때 숙박세가 있는 곳은 어디? 2025 일본 지역별 숙박세 모아보기! | 재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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