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토리카와다이진, 이른 저녁식사로 다시 방문한 닭껍질꼬치 야키토리집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는 날.

버스 탑승시간은 오후 6시 40분이라 20분 정도는 여유를 두고 도착하고 싶었고, 이른 저녁으로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았어요.

오후 4시쯤에 저녁 느낌으로 뭘 먹기엔 마땅한 식당이 떠오르지 않기도 했고 너무 헤비하지 않은 메뉴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떠오른게 후쿠오카에 오면 종종 방문한 곳, 닭껍질꼬치집이었어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하카타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을 것 같았어요.

📆 2월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하카타토리카와다이진 에키니시쿠시후사
(博多とりかわ大臣 駅西串房)

📍 위치: 하카타역 서쪽출구(하카타출구) 남쪽 드럭일레븐 근처(HEARTS 버스 스테이션 하카타 옆)
🚃 가는방법: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약 5분
⏰ 영업시간: 11:00~23:30
하카타토리카와다이진 공식 사이트

하카타토리카와다이진 메뉴소개


그렇게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에 크게 돌아다니진 못하고 느긋한 일정으로 돌아다니다 오후 4시쯤에 방문!

혼자라서 카운터석에 앉았어요.

몇 번 왔던 곳이라 이제 주문방식도 익숙해져서 빠르게 QR코드를 찍고 폰으로 주문을 해요.

주문을 하고 QR코드가 적힌 판은 옆으로 치워두고, 잠시 기다려요.

카운터석에 앉으면 눈 앞에 보이는 산더미처럼 쌓인 꼬치들이 보여서 꼬치집에 온 기분이 제대로인 느낌이라 좋아요 🤣

잠시 기다리니 양배추가 나오고,

주문한 맥주도 나왔어요.

따로 오토시는 없는 매장이라 양배추는 처음에 주는 웰컴푸드 같은 느낌이에요.

앞에 보이는 양배추용 소스를 뿌려먹으면 되지만 저는 생 양배추 식감으로 소스 없이 그냥 하나씩 먹었어요 🤣

신기해보이는 메뉴가 있어 봤더니 소 힘줄 조림(규스지타키)이라는 메뉴였어요.

하나 주문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하루종일 비를 맞아서 그런가 귀찮은 마음에 결국 주문하는 일은 없었네요… 😅

맥주를 조금씩 마시며 조금 더 기다리니 나온 메인메뉴!

닭껍질꼬치에요.

소금과 양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더 취향이라 처음 이후론 소금만 시켜요 ☺️

이렇게 오늘의 저녁식사 본격적으로 시작!

같이 주문했던 돼지심장꼬치는 닭껍질꼬치를 하나 먹고나니 나왔어요.

맥주도 추가하고,

꼬치도 추가하고,

꼬치도 추가하고(2)…

그렇게 이른 저녁식사를 했어요.

다 먹은 꼬치는 앞의 통에다 넣어두면 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저녁식사 끝!

저번 10월 말에 야간버스 테스트를 하며 느꼈지만, 버스를 타기 전엔 평소 마시는 술보다는 적게 마셔야 괜찮을 것 같았어서 맥주 2잔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서 이번에도 맥주 2잔 정도만 마셨어요.

그러다보니 저번 10월 말에 먹었을 때보다는 저렴하게 나왔네요 ☺️

계산은 이렇게 셀프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찍고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도쿄행 야간버스에 오르기 전, 저녁식사는 마무리! 👍

댓글 없음

댓글을 남겨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나요? 언제든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