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금각사, 흐린 가을에 다시 찾은 연못에 비치는 금빛 누각

📆 11월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금각사
金閣寺

📍 위치: 교토 시내 북서쪽
🚃 가는방법: 교토가와라마치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40분(12번/46번 버스, 편도 230엔)
⏰ 영업시간: 09:00~17:00
💴 요금: 500엔
금각사 공식 사이트


오랜만에 온 금각사

문을 넘어서 들어가면 저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금각사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느낌의 입장권이에요.

2018년에 교토에 왔을 때 금각사와 은각사에서 이런 부적 느낌이 나는듯한 입장권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났어도 바뀌지 않았네요.


흐린 가을의 금각사

금각사 경내지도 [출처: 금각사 / 번역: papago]

금각사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금빛 누각, 그리고 길을 따라서 정원과 다른 건물들을 차례대로 구경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동선이에요.

금각사를 보는데 어째 감흥이 별로 없네요.

2018년에 금각사에 왔을 때 봤던 모습이 인상적이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는 맑은 날씨였고 해가 지려고 하는 시간이라 햇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때만은 못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사진을 찍는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감상을 느긋하게 할 시간은 없기도 했어서 그럴 것 같아요.

그래도 후다닥 돌아다니며 여러 장 찍어봐요.

이렇게 돌면서 여러 방향에서 구경해요.

여기에도 여전히 잉어가 살고 있네요.

2018년에 봤던 잉어들일까요? 그 후손일까요? ㅎㅎ

주변을 한 바퀴 걸어봐요.

이 장소에서 본 모습도 과거와 비교가 되네요. 위쪽 사진이 이번에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이 2018년에 찍은 것이에요.

아무래도 2018년에는 겨울이었고 이번에는 가을이니 색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에요.

비는 갑자기 소나기로 우수수 쏟아지는데 하필 우산을 챙기지 않았어서 옆의 기념품점으로 피신했어요.

기념품점에서 선물할 기념품을 구입하고 비가 그칠 때까지 잠시 기다렸어요.

비는 잠시 그쳤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빠르게 움직여요.

계속 걸어서 이동하기엔 조금 먼 거리라 버스를 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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