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에 가서 바깥만 구경한 눈 덮인 삿포로시 시계탑

예전에 삿포로에 왔을 때는 10월이라 삿포로하면 떠올리는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2월에 방문했어요.

10월에 왔을 때 봤던 곳들을 겨울인 2월에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구경해보기로 했는데, 아침식사를 마치고 시계탑부터 향해봤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삿포로시 시계탑
札幌市時計台

📍 위치: 오도리 공원 근처
🚃 가는방법: 오도리 공원에서 걸어서 약 3분, JR삿포로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 영업시간: 08:45~17:10
💴 입장료: 200엔
🔗 링크: http://sapporoshi-tokeidai.jp/


✏️ 삿포로시 시계탑은?

삿포로에 있는 삿포로시 시계탑은 원래는 삿포로농업학교(현 홋카이도대학)의 연무장(무예 연습 또는 식전 장소 등으로 이용되는 체육관 같은 시설)으로서 1878년에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시계탑은 없었고 시계탑은 3년 후에 설치되었다고 해요.

정식 명칭은 구 삿포로 농학교 연무장(旧札幌農学校演武場)이고 편의상 부르는 명칭이 삿포로시 시계탑(札幌市時計台)이라고 해요.

1906년에 현재 장소로 옮겨진 후 현재는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현재 삿포로에 있는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진자식 탑시계가 있는 곳이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 정보출처: LIVE JAPAN / 위키피디아


도심 속에 있는 오래된 작은 시계탑

아침식사를 마치고 삿포로역으로 향하면서 ‘예전에 봤던 곳들을 지금 또 다시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보기로 하고 시계탑을 찾았어요.

도시 느낌의 빌딩들 사이에 있는 비교적 작은 시계탑이 주는 느낌은 나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길을 건너기 전에 오도리 공원 방향을 보면 오도리 공원에 있는 삿포로 TV타워가 보여요.

오도리 공원과 가깝다는 것이 한 눈에 느껴지는 장면이에요 🤣

예전에 왔을 때는 10월이었어서 푸른 느낌이 느껴지는 곳이었다면, 지금은 눈이 덮여서 하얀 느낌이 가득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렇게 딱 봐도 겨울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는 모습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풍경이라 소중한 느낌이에요 ☺️

이렇게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네요.

여기에도 거대한 눈사람이 있어서 눈사람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

시계탑을 정면에서 바라보며 오래된 건물이라는 느낌을 잠시 느껴봤어요.

들어가곤 싶었지만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보니 아직 오픈시간 전이라 이번에도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

얼굴도 제대로 있고 모자까지 쓰고 있는 눈사람 구경도 하고,

시계탑 옆길도 구경해요.

일찍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오픈시간 전에 와서 들어가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럴 때는 그런대로 구경하는 것도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

겨울 분위기 가득한 시계탑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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