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삿포로에 왔을 때는 10월이라 삿포로하면 떠올리는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2월에 방문했어요.
10월에 왔을 때 봤던 곳들을 겨울인 2월에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구경해보기로 했는데, 삿포로역 쪽으로 가는 길에 보수공사중인 홋카이도청 구청사로 향해봤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홋카이도청 아카렌가 청사(구 본청사)
北海道庁赤れんが庁舎 (旧本庁舎)
📍 위치: 홋카이도청 앞
🚃 가는방법: JR삿포로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 영업시간: (아직 개장하지 않았어요!)
💴 입장료: (아직 개장하지 않았어요!)
🔗 링크: (아직 개장하지 않았어요!)
✏️ 홋카이도청 구청사는?
홋카이도청 구청사는 지금의 청사 이전에 약 80년 간 사용하던 청사에요!
1888년에 미국풍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건축한 구청사는 붉은 벽돌로 지었기에 ‘아카렌가 청사(붉은 벽돌 청사)’라고도 불려요.
2022년에 보수공사를 시작해서 작년인 2024년에 공사는 마치고 올해 7월 25일에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요!
분명 아직 공사중일 홋카이도청 구청사를 보러!
2023년 10월 초에 보수공사중인지 모르고 방문했다가 공사현장 가림막이 덮인 구청사 모습만 보고 돌아갔었던 기억이 있어요 🤣
그 때는 공사중인지 모르고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아마 공사중인 모습을 보는건 마지막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겨울철의 구청사 공사현장 모습을 볼 생각으로 방문했어요!

아침부터 계속해서 눈이 내리다 말았다를 반복하는 날이라 돌아다니기에 쉬운 날은 아니에요… 😅

그래도 삿포로역으로 가는 길에 조금 돌아서 구청사로 향해봤어요!
공사중이지만 막바지라서 가림막은 사라진 홋카이도청 구청사…

…?
어디선가 들어본 문구,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어요.
저번에는 공사중인줄 모르고 왔다가 공사현장 가림막을 구경했는데, 이번에는 공사현장을 기대하고 왔더니 가림막이 사라져있는 모습이네요… 😅

10월에 왔을 때는 이런 모습이라 가림막에 그려진 구청사 모습이 인상적이라 겨울철의 눈밭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왔는데, 예상과 다른 모습에 조금은 당황했네요 😅

건너가서 조금 더 가까이서 구경해보기로 하고 횡단보도 신호가 바뀔 때까지 잠시 뒤를 돌아봤어요.

10월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던 광장 느낌의 거리는 어디가고, 무릎 이상으로 쌓인 눈 때문에 용감한 몇몇을 제외하곤 돌아가는 모습이네요 😅

이렇게 눈밭 사이를 지나가는 분들이 있는데, 눈이 쌓인 높이를 생각하면 대단해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본 홋카이도청 구청사

횡단보도를 건너서 들어와봤어요.

가림막이 사라지니 어떤 모습인지 보여서 좋긴 하네요 🤣
(처음으로 왔던 2023년 10월엔 위에 적었듯 공사중이었어서 실물 모습은 보질 못했었어요)

올해 7월 25일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고 있네요.
올해 여름에 다시 오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만약 다음에 삿포로에 다시 온다면 그 때는 리뉴얼 오픈된 홋카이도청 구청사를 보게 되겠네요 🤣
눈을 맞으며 삿포로역으로!

계속 눈도 내리고 아직 내부는 리뉴얼 공사중인 구청사는 들어갈 수 없으니 원래 예정대로 삿포로역으로 향해요.
역으로 가는길에 새벽부터 정말 많이 본 눈세상을 또 한 번 구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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