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낮의 목욕을 마치고 보니 마침 시간도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이라 식사를 할 겸 목욕탕에 같이 있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나에보에키마에온센 쿠라노유
苗穂駅前温泉 蔵ノ湯
📍 위치: 나에보역 남쪽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 가는방법: JR삿포로역에서 치토세선/하코다테본선을 타고 1정거장(약 3분, 200엔), 나에보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약 5분
⏰ 영업시간: 12:00~20:00(식당)
🔗 링크: https://kuranoyu.com/restaurant/
목욕을 마치고 목욕탕 옆의 식당에서 식사!

쿠라노유 내부에 있는 식당이에요.
저번에 마쓰야마에서도 그랬지만 이렇게 규모가 큰 목욕탕에는 내부에 식당이 같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시간만 맞다면 음료 한 잔이나 식사를 하면 느긋함도 느끼며 쉬는 기분이 제대로에요 ☺️

어떤 메뉴가 있나 살펴봐요.
쿠라노유의 메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도 있어요.
🍴 쿠라노유 식당 메뉴
https://kuranoyu.com/restaurant/

간단히 소프트크림이나 소프트크림에 핫도그빵을 더한 ‘소프트아이스도그’라는 것도 있네요 🤣
음료로는 맥주나 하이볼, 레몬사와도 있고, 목욕탕에서 몇 번 봤던 오로포(오로나민+포카리스웨트)도 있어요.
오로포는 한 번쯤 목욕 후에 마셔보고 싶긴 한데 아직까진 마셔볼 일이 없네요… 😅

쿠라노유의 이름을 딴 ‘쿠라돈카츠정식’이 메인메뉴인 것 같아서 저는 이걸로 선택!
쿠라돈까스 정식과 생맥주!

티켓자판기로 뽑는 형태인데, 외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자판기라 조금 헷갈렸어요 😅
어쨌든, ‘쿠라돈카츠정식’과 ‘삿포로생맥주’로 선택했어요.

자판기 바로 옆 카운터에 티켓을 전달하니 ‘맥주는 지금 바로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 ☺️

창가 쪽에 앉아서 눈 풍경인 바깥을 바라보며 맥주부터 한 잔 마시고 있어요.

식당 내부는 많이 넓진 않지만 이용하기엔 부족함 없는 정도에요.

번호를 불러주셔서 식사를 받아왔어요.

이렇게 생맥주와 함께하는 돈까스 정식!

요즘 우리나라도 일식 돈까스를 잘하는 식당이 많아져서 일본에서도 크게 맛있다는 인상적인 느낌을 받긴 어렵지만, 그래도 무난한 돈까스에요 ☺️
사실 목욕도 마치고 허기진 상태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먹는 것이라면 맛이 없는 메뉴를 찾기 힘들죠 🤣

낮이다보니 원래 술을 마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 피로가 꽤나 심했는지 스스로 정해 둔 낮술의 금기를 깨고 싶어져서 한 잔 마시게 되었어요 🤣
그러니만큼 딱 한 잔만 마시고 식사도 배부르게 끝!
🍴 오늘의 식사: 1,500엔
- 쿠라돈카츠정식: 920엔
- 삿포로생맥주: 580엔
- [합계] 1,500엔
💬 맛집보다는 ‘맛본 집’을 기록하고 싶어요!
제가 적는 식당들은 맛집이라기보단 저의 ’식당기록‘에 가까워요.
따라서 유명한 맛집보다는 제가 걷다가, 여행을 짜다가 가고 싶어진 곳을 가는거라서 맛집이 아닌 평범한 맛일 수도 있어요 ☺️
이런 곳도 있다는 것과 가려고 하던 곳이었다면 제가 올린 사진과 메뉴 등을 참고해 볼 수 있는 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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