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남쪽의 하코다테는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꽤나 먼 곳이에요.
과거 항구도시였기에 이국적인 건물들도 많고 느긋한 느낌도 느껴지는 도시인 하코다테!
(이번에 6월부터 인천 직항이 생겨서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ㅎㅎ)
📍 이번에는 모토마치 공원과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이에요
🏛️ 공회당이라는 곳은 우리로 치면 마을회관이에요 🤣
(회의나 토론 그 외에 다양한 목적으로 쓰이는 건물!)
과거 하코다테의 공회당으로 쓰이던 이 건물은 1910년에 지어진 건물인데, 하코다테의 언덕에 자리한 모토마치 공원 바로 뒤편에 있어요.
금빛 줄과 서양식 느낌의 건물이 인상적인 이 건물의 2층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주변 전망도 꽤 잘 보여요.
(물론 하코다테산 전망대가 최고지만요 🤣)
📆 내부는 마치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1층에서는 메이지 시대 느낌의 의상 대여도 가능하다는 사실!
(무료는 아니고 유료지만, 추억을 남길 겸 해보는 것도…? ☺️)
📆 9월 말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旧函館区公会堂)
🚃 가는방법: 노면전차 ‘스에히로초’ 정류장에서 걸어서 약 8분
⏰ 영업시간: 09:00~19:00(화~목 09:00~18:00)
💴 입장료: 300엔(공회당)
🔗 링크: https://hakodate-kokaido.jp/
모토마치 공원

하코다테 거리 산책을 마치고, 이제 공원에 도착했네요.

여기는 모토마치 공원이에요.
공원이 위치한 곳이 언덕이다보니 꼭 전망대처럼 주변이 꽤나 잘 보이는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전망대에서나 볼 법한 주변에 어디가 어떤 곳인지 안내해주는 안내판도 있어요.






공원 바로 뒤에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건물이에요.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이제 공회당도 들어가봐요 ㅎㅎ
공회당 입장료는 300엔인데, 주변 관광지와 묶어서 2곳 세트(500엔), 3곳 세트(720엔), 4곳 세트(840엔)로도 판매하네요.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일부 장소(기념품점과 대여실)는 촬영할 수 없고, 음료나 음식 반입도 할 수 없어요.

들어가면서 보니 메이지 시대 느낌의 의상도 대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찾아보니 30분 대여에 2,500엔이라는 것 같아요.
(의상을 대여해서 입고 과거에 있는 듯한 느낌도 느껴보곤 싶었지만, 혼자여행이라 잠시 참아보기로 해요 ㅎㅎ)


건물을 돌아다녀보면 이렇게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느껴볼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카페처럼 운영되는 공간도 있네요.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가면,

예전에 쓰이던 화장실과,


응접실?도 구경할 수 있어요.



2층의 연회장 느낌이 드는 이 곳은 이런저런 이벤트에 쓰이는 곳이었다고 해요.

발코니 쪽으로 나가보면 이렇게 모토마치 공원보다 높은 위치에서 하코다테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ㅎㅎ


이 건물은 벽면도 인상적이라 이렇게 양 옆 모두 찍어줘요.

공회당 구경도 끝!
💬 개인평
하코다테는 작은 규모에 비해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로 볼 것이 많지만, 모토마치 공원과 공회당은 꼭 가보길 추천드려요.
물론 하코다테의 전망은 하코다테산 전망대와 고료카쿠 타워가 있긴 하지만, 공원에서 그리고 건물 테라스에서 보는 느낌으로 보는 전망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이 당시에는 피곤하기도 피곤했고 혼자 여행이기도 해서 의상 대여는 해보질 않았지만, 다음에 하코다테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 번쯤은 해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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