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여행에서 가고 싶었던 장소를 여러가지 이유로 가지 못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저에게도 그런 장소가 몇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라쿠스이엔’이에요.
🍵 후쿠오카에 있는 정원 겸 다실인데, 처음에는 비가 와서 가기 그랬고 그 다음에는 가려고 하면 휴무일이라 가질 못했어요.
❗️ 그러다 ‘이번에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찾게 된 곳…!
📆 10월 말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라쿠스이엔
(楽水園)
📍 위치: 스미요시 신사 근처
🚃 가는방법: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 영업시간: 09:00~17:00(화 휴무)
💴 입장료: 100엔(잉어먹이 100엔, 말차 500엔 별도)
라쿠스이엔 공식 사이트
도심 속 정원, 라쿠스이엔

하카타역 서쪽에 있는 스미요시 신사 근처에 있어서 스미요시 신사 구경을 마치고 찾아갔어요.


라쿠스이엔(楽水園)이라고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적혀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도심 속 정원’이라는 느낌!


입장료는 100엔!

입장료 100엔을 내면서 잘 살펴보니 잉어 먹이도 팔고 있네요…?!
‘잉어가 많이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큰 잉어가 많이 있다고 해서 잉어 먹이도 구입!(100엔)

‘온 김에 다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말차도 한 잔 하기 위해서 말차티켓도 하나 구입!(500엔)

정원답게 시기별로 피는 꽃에 대해서도 적어놓았어요 ㅎㅎ

왼쪽으로 가면 정원,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일본식 화실이에요.

화실은 조금 뒤에 보기로 하고, 정원부터 구경해볼게요!
정원에서 잉어 먹이를 주며 보내는 느긋한 시간

이렇게 정원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정원 느낌이에요.

정원 가운데 작은 연못에는 잉어가 있네요 ㅎㅎ

방금 구입한 잉어 먹이를 꺼내요!



이렇게 잉어들이 입을 벌리고 먹으려고 해요.


이렇게 먹이를 던져주면 잉어들이 달려들어서 먹어요.
(옆의 비둘기도 이걸 먹는지 가까이 오네요… 🤣)
마치 높은 사람이 되어 집에 있는 정원에서 느긋함을 즐기는 어르신이 된 것 마냥 한 손에는 잉어 먹이 봉투를 들고 한 손으로 한 줌씩 쥐어서 잉어에게 던져주는 느낌으로 느긋함을 즐겨봤네요 ☺️


이렇게 작은 폭포도 있어요.



앉아있을 장소도 중간중간 있어서 느긋하게 쉬기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정원 사이의 뻥 뚫린 부분 사이로 여기가 빌딩숲 속 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정원의 규모를 기대한다면 아쉽겠지만, 잉어 먹이도 주면서 느긋함을 즐기는 ‘도심 속 정원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분이라면 추천! 👍
다다미방에서 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말차 한 잔

아까 구입했던 말차티켓(500엔)!

말차를 마시러 들어가서 티켓을 직원 분께 드리니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며 다다미방에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이 날은 사람이 적당한 정도로 몇 명 있는 정도였는데, 많을 때는 시간 제한도 있나봐요.

다다미방에서 밖을 보니 아까 있었던 정원과 다다미방 사이에 또 하나의 정원이 보이네요 ☺️


초록빛 가득한 풍경을 보며 기다리니 눈이 맑아지는 느낌 ☺️

방은 이런 느낌이에요.
예전에 료칸에 묵었을 때 느꼈던 다다미방 느낌이네요 ㅎㅎ

기다리다보니 말차가 나왔는데, 작은 다과 2개를 함께 주네요.
말차가 쓰다보니 달달한 것으로 입을 달래는 용도 같아요 🤣

이런 식으로 나름 느낌있게도 찍어봐요 ㅎㅎ
마셔보니 역시 씁쓸한 느낌이에요… ㅎㅎ
평소에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처럼 들이키면 써서 쉽지 않고, 조금씩 한 모금씩 마시며 풍경을 즐기는 것이 핵심이죠 🤣

다다미방 한 쪽에는 토코노마라 불리는 전통 장식장(?)이 있어요.

이렇게 바닥보다 조금 높게 만들어진 공간인데, 이런저런 장식물을 올려두는 용도에요

토코노마가 있는 방에서 입구쪽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

입구에서 나와서 복도를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정원에서 다다미방이 있는 건물을 보면 이런 모습!

그렇게 차를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음 장소로!
다다미방에 앉아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바람을 느끼며 느긋한 티타임을 가지니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도 달래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 언젠가 기회가 될 때 풀코스(?) 다도를 한 번 경험해보고 싶긴 하네요 ☺️
(다도가 가능한 곳에서… ㅎㅎ)
다음에 후쿠오카에 가면 자매품(?)인 후쿠오카시 동식물원 근처에 위치한 ‘쇼후엔(松風園)’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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