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에서 몬베쓰로 가는 날, 버스를 타기 전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온몰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야’가 보여서 가보았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사이제리야 이온몰 아사히카와에키마에점
(サイゼリヤ イオンモール旭川駅前)
📍 위치: 이온몰 아사히카와에키마에점 1층(아사히카와역 앞)
⏰ 영업시간: 09:00~21:00
사이제리야: 매장 안내
이온몰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아사히카와역과 붙어있는 이온몰 1층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야’에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네요… 😅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이 몇 없는 것 같아서 이름과 인원을 적고 잠시 기다리기로 했어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요.
저쪽에는 어제 점심으로 먹었던 우동집이 있는 푸드코트가 보이네요 ☺️

기다리는 동안 뭘 주문할까 메뉴판을 보며 고민해봐요.
원래는 삿포로에서 패밀리레스토랑을 가지 않았다면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양고기를 도전해 볼 계획도 있었지만, 이미 며칠 전에 삿포로에서 먹어보기도 했고 당장 어제 양고기를 먹었다 보니 오늘은 무난한 메뉴로 먹어보기로 했어요 ☺️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점심식사!

조금 기다리니 자리에 안내를 받았어요.

주문은 윙과 함바그, 해쉬브라운 등이 있는 ‘믹스그릴’과 콘스프 느낌의 ‘콘크림수프’, 그리고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버스를 타고 3시간 정도를 가야 하기에 그 전에 식사 겸 맥주 한 잔 마시고 가는 동안에는 조금이라도 쉴 생각이에요 ☺️


사이제리야에 양꼬치나 양고기도 신기하지만, 사실 제일 신기한 메뉴는 에스카르고라고 할 수 있어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인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이런 메뉴를 취급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프랑스에 갔었을 때 실제로 먹어보긴 했었는데 소라 식감과도 비슷한 그 식감에 나름 신기했었어요.
소라 식감도 느껴지지만 해산물 비린맛은 나지 않는, 조금은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먹을만했던 음식이었어요.


사이제리야는 이렇게 수저를 셀프로 꺼낼 수 있게 수저통이 테이블에 놓여져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 생맥주부터 도착!
맥주 한 모금 마시며 메뉴가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려요.

그 다음 나온 메뉴는 ‘콘크림수프’!
콘수프가 조금 더 크리미한 느낌인데, 일반적인 콘수프와는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에요 ☺️

이렇게 맥주에 콘수프까지 먹고 있다보면,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믹스그릴이에요!

이렇게 오늘의 점심식사!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이 어느정도는 그런 느낌이지만, 인스턴트한 느낌 한 스푼 첨가된 듯한 맛이 인상적이에요.
고급진 맛이라기보단 추억의 맛 같은건데, 재미있게도 저는 어릴 때 패밀리레스토랑은 그닥 가질 않았어서 이걸 먹고 추억을 떠올리는건 잘 없지만 그래도 어떤 느낌의 맛인지는 이 말이 제일 확실한 것 같아요 🤣
어릴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에 맥주를 곁들일 수 있다는 점? 🤣
토요일이라 주변에 가족, 커플 단위의 손님들이 꽤 있는데 거기서 꿋꿋하게 혼자서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 🤣
🍴 오늘의 식사: 1,200엔
- 믹스 그릴: 650엔
- 콘 크림수프: 150엔
- 생맥주: 400
- [합계]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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